◇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 조감도(사진제공=피알페퍼)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우미건설은 오는 11월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1, 1-C2블록에서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전용 면적 84~122㎡ 총 1152가구의 중대형 단지로서 1-C1블록 595가구, 1-C2블록 557가구로 구성됐다.
아산 탕정지구는 천안 불당·백석·신방동 및 아산시 탕정면 일원 512만㎡에 조성되는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로 쇼핑, 외식,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불당초·월봉중·고 등 우수 학군과 약 245만㎡의 세계 최대 규모 LCD 사업장인 삼성전자 탕정 LCD 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천안의 강남’으로 불린다.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장항선, 수도권 전철 등 광역 교통망이 확충돼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천안~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연장구간 건설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돼 개방감이 우수하고, 주거 선호도가 높은 4Bay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하여 3~4인 가족이 거주하기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중앙공원이 배치돼 있고 단지 전면에는 완충녹지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함과 더불어 공원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천안 시청과 종합운동장 등 관공서와 운동시설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누리기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불당동에 입지해 있어 교육·행정·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산업단지 배후수요까지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기대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