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총 4조원대의 투자를 감행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투자금액이 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23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기존 M10 공장에서 M14 공장으로 장비가 이동하면서 내년에 투자금액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나노 초반, 중반대 D램과 16나노 낸드플래시 공정전환으로 인한 기술투자 확대로 연간 투자금액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