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수익 나오는 오피스텔 '대림역 포스큐'

입력 : 2014-10-27 오후 2:14:07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로 내리면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수익형 부동산이 과잉 공급되며 안정적인 월세 수익를 올릴 수 있는 상품과 그렇지 않은 상품과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어 투자시 따져 봐야 할 것이 많다.
 
특히 산업단지, 대학가, 업무단지 등 배후수요층이 풍부하고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동가능한 곳이어야 공실없이 꾸준한 임대수익을 바라 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번에 2차 분양을 시작한 '대림역 포스큐'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은 구로디지털단지 및 가산디지털단지(G밸리)가 인접했다.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디큐브시티백화점, 서부금융센터 등 직장인 수요층만 현재 20만명이 상주, 여기에 추가적으로 가산디지털3단지가 '2020 G밸리프로젝트'에 따라 오는 2020년이면 직장인이 약 30만명까지 꾸준히 유입돼 공실없는 투자가 가능할 전망이다.
 
◇ 대림역 포스큐 조감도
 
또한 '대림역 포스큐'는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과 도보 5분밖에 걸리지 않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신도림역 또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강남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출퇴근 하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거리공원, 도림천, 구로도서관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리기 좋고, 신도림역 CGV, 테크노마트,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전용면적 19~21㎡ 규모 총 464가구 대단지로 옥상에 태양광 발전모듈, 전가구 로이유리, 실내 LED등, 건물 저층부 외벽석재단열 시공을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1층에 입주민을 위한 작은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플랜텍(051310)에서 시공해 브랜드파워와 차별화된 설계를 갖출 전망이다.
 
분양가는 A타입기준 1억2300만~1억2900만원에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융자를 활용하면 실투자금 4000만원에 연 8%의 임대수익률을 시현할 수 있다.
 
이번 2차 분양은 잔여가구와 회사보유분을 분양하는 마지막 기회로 청약 또는 동호수지정 문의가 가능하다.(문의 1661-7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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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서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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