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기가레인(049080)이 올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기가레인은 전거래일대비 850원(7.49%) 오른 1만2200원을 기록했다.
기가레인은 지난 3일 올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280억원, 44억원, 43억원 등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4%, 51%, 9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올 3분기 기가레인은 발광다이오드(LED)용 식각장비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 4분기에도 성장세를 확대해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