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기반 코드나인 신상품으로 프리미엄 상품군의 '신한카드 The CLASSIC-Y('클래식Y')'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클래식Y'는 코드나인 시리즈(23.5°, S-Line, 미래설계)의 네 번째 상품이자 프리미엄 상품군인 'The CLASSIC' 시리즈(The CLASSIC, The CLASSIC-L)의 세 번째 상품이다.
‘클래식Y’의 연회비는 UPI(은련) 10만원, MASTER 10만5000원이다.
코드나인 분류상 'LOEL(패션 및 명품 브랜드에 관심이 많으며 외모를 가꾸는 센스남)'과 'It-Girl(최신 유행 및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셔니스타)', 'RUBY(자기개발에 적극적인 젊은 감각의 여성)' 코드 고객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로 상품을 구성했다.
전월 이용과 상관없이 마이신한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모든 가맹점에서의 신용판매 이용금액에 대해 0.7%를 적립할 수 있다. 특히 해외 가맹점, 명품 아울렛(신세계·롯데), 면세점, 골프 업종의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기본 적립을 포함해 월 최대 5만점까지 5%를 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