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홈플러스는 겨울 내의 150여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 겨울에는 용도와 기능, 모양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플로렌스&프레드 히트플러스는 아웃터에 맞춰 V넥, U넥, 터들넥 등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고 상하의 별도로 판매하여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원단은 얇아진 반면 에어포켓기능(모양이 다른 원사들에 의해 생기는 공기주머니)을 더해 보온성은 유지시켜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기모 내의와 보온 내의를 비롯해 성인용 숯 내의 등 다양한 웰빙 내의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출시한 아동용 히트플러스는 원단에 신축성을 높여 활동성을 강화하고 고급 레이온계 섬유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플로렌스&프레드 히트플러스의 가격은 성인용 상·하의 단품 기준으로 9900원부터 판매되며 아동용은 7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체온관리에 효과적인 내의 수요와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들에게도 필수적인 겨울 내의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홈플러스의 히트플러스는 알뜰한 가격으로 올 겨울 알차게 날 수 있는 실용적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