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모종 캐슬어울림 전체조감도.(자료=함스피알)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충남 아산에 올해 마지막 대단지 물량인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이 다음달 분양된다.
메이저 건설사인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의 첫 공동시공 물량이자 아산시 모종동 일대 단일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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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은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의 견본주택을 다음달 오픈하고, 1차 물량을 분양한다.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은 지하2층~지상25층 24개동, 총 2102가구 대단지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운동장비를 갖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및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 맘&키즈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다.
단지 내에는 아파트 전체를 순환하는 약2km의 단지 순환 산책로가 조성된다.
특히 아파트 전체를 에코존(Eco Zone)과 아트존(Art Zone)으로 나누어 수변을 갖춘 문화공간과 갤러리 놀이터, 야외운동공간, 아뜰리에 정원, 선큰가든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테마공원을 단지 곳곳에 만들어 조경 및 야외 커뮤니티시설에 신경 썼다.
박종대 '아산모종 캐슬어울림' 소장은 "메이저 건설사인 금호와 롯데의 장점만을 모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평면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남향-중소형 위주로 구성을 한만큼 새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견본주택은 아산 모종동 동신사거리 이마트옆(풍기동 184-3)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041-542-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