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금강제화가 19일부터 30일까지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전국 130여 개 도시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금강제화 매장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 정장화와 브루노말리, 르느와르 여성부츠를 할인 판매한다.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 정장화는 내피와 바닥창에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쾌적함이 유지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브루노말리, 르느와르 여성 부츠는 하프, 롱 등 다양한 기장에 버클, 스트랩, 스터드, 지퍼 등의 장식을 사용해 여성스러운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빙판길 미끄럼 방지 기능의 바이오 소프 논슬립(Non-Slip) 부츠, 랜드로바 패딩부츠, 레노마 히든 스터드 스니커즈 등 다양한 슈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화 뿐 아니라 브루노말리 핸드백, 장갑, 지갑을 비롯해 헬리한센 아웃도어 의류와 PGA투어, LPGA의 골프의류, 골프화 등도 20% 할인 판메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정기세일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다양한 겨울 패션 아이템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금강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