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진에어는 일본 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한 달 동안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다음달 1일부터 주 7회로 신규 취항한다. 이를 기념해 진에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인천~후쿠오카 항공편 티켓 예매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테디베어 스페셜 에디션, 진에어 여권 지갑과 고급 네임택, 여행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후쿠오카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의 정답을 맞힌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후쿠오카 왕복 항공권과 USB 메모리, 멀티 아답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오후 12시50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2시10분 후쿠오카에 도착한다. 월/토요일은 오후 3시10분, 일요일은 오후 3시에 후쿠오카를 각각 출발하며, 오후 4시40분과 4시3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진에어 후쿠오카 취항 기념 이벤트. (자료제공=진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