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다음주는 큰 추위 없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을 나타내겠다. 다만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24일 제주도와 전라남북도에 비가 시작돼 25일에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되겠고, 29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25~26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에 비, 강원산간 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29일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0도, 최고 기온은 영상 7도에서 10도 사이가 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1~2mm로 평년보다 조금 많겠지만 전체적인 양은 적겠다.
(자료=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