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5일 모바일 야구 게임 신작 ‘마구마구2 for Kakao(개발사 블루페퍼)’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마구마구2'는 전작 ‘마구마구2014’에서 선보인 독특한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에 3D 그래픽을 입히고,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물론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 및 투구 폼까지 구현해 보는 재미를 대폭 강화했다.
지난 달 30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시작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는 50만 명 이상의 참여자들이 몰리며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마구마구2’는 야구 게임 초보자부터 마니아에 이르기까지 전 이용자를 만족시킬 요소를 고르게 갖췄다”며 “‘이사만루’ 등 마구시리즈 외 야구 게임 이용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을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