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장관상_김경남 인프라웨어 부사장.(사진제공=인프라웨어)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인프라웨어(041020)는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터넷 분야 시상제도다.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과 선진 인터넷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모범을 보인 기업,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인프라웨어에 따르면 글로벌 전체 모바일 오피스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고, 동종 업계 내 최대 해외 매출 성과를 이루는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것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폴라리스 오피스는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 글로벌 제조사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탑재되고 있으며,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확대와 더불어 폴라리스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김경남 인프라웨어 부사장은 "국내 오피스 제품으로서 정부로부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인프라웨어는 기존 모바일 오피스에 이어 PC오피스인 Polaris Word 2015 출시를 통해 비즈니스 확장 속도를 더욱 가속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