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현대아울렛 가산점이 파워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현대아울렛은 가산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더 큰 고객감사의 계절'이란 주제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3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까지 할인율을 적용한다.
타임, 마인, 시스템 등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020000)이 운영하는 6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4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구매금액의 절반만 상품권 지급 대상으로 산정했던 기존과 달리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은 100% 모두 인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8일~30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유명 SPA 대전'과 '옴므 페스티벌'을 열어 탑텐, 랩(LAP), 바소, 코모도스퀘어 등 총 15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탑텐 웰론점퍼 2만원, 랩 오리털점퍼 5만9000원, 남성 정장은 9만원, 자켓 6만9000원 등이 있다.
다음달 4일까지 3층 대행사장에서 '겨울 골프 의류 특가전'도 전개한다. 나이키골프, 보그너골프, 커터앤벅 등 총 5개 브랜드의 겨울 골프의류를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나이키 골프 3만9000원, 보그너 골프 티셔츠 11만9000원, 커터앤벅 점퍼 5만9000원 등이 있다.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시즌오프 기간 동안 현대아울렛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20, 40, 60, 100만원 이상 구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로 멤버십 가입 고객 대상으로 핸드크림, 트위젤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