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대주전자재료(078600)는 분산성이 우수한 고굴절 나노졸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특허에 대해 대주전자재료는 "수열합성과 수계합성을 이용한 분산성이 좋아 투명성이 높은 고굴절 무기입자를 함유한 투명 나노졸의 제조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광학필름 및 OLED 등 각종 디스플레이의 광학부품용 코팅제 등에 적용 가능한 기초적인 고굴절율 재료의 지적재산권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