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웹 전문정보 분야에서는 사람인의 '아바타서치'가 대상을 차지했다.

 

웹어워드 코리아 및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기술, 콘텐츠, 사용자환경(UI) 디자인 등 세부 평가지표에 대해 심사한 후 우수한 성과를 이룬 웹 및 애플리케이션(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사람인 관계자는 "웹 서비스에서는 숨겨진 기업을 발굴해 구직자들에게 소개하는 '히든스타' 서비스와 적합한 공고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메인을 개편한 것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사람인앱은 웹에 있는 모든 공고를 카테고리별로 한눈에 살펴보고, 모바일 즉시 지원 및 지원 현황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표 취업포털 사람인의 PC와 모바일 서비스들이 뚜렷한 성과를 보인 것은 콘텐츠 뿐 아니라, 빅데이터를 분석,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더 쉽게 전문 취업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