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 헬스케어 통합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거란 증권사 전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아이마켓코리아는 전거래일대비 1400원(5.26%) 오른 2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는 올해 안연케어를 인수했고 현재 중소형 기업소모성자재(MRO) 업체 큐브릿지 인수를 추진 중"이라며 "과거 유통업체들의 성장 스토리와 주가 프리미엄 상승은 통합을 통해 이뤄졌듯히 아이마켓코리아 역시 산업자재 유통·헬스케어 통합에 따른 고성장과 함께 가치 상승기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