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이른바 '땅콩회항' 논란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으며 닷새만에 하락했다.
12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700원(1.4%) 떨어진 4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11일 오후 대한항공 김포공항 본사와 인천공항 사무소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대한항공의 주가는 최근 불거진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유가하락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