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넥슨은 슈퍼비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롤삼국지 for Kakao’를 19일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롤삼국지 for Kakao’는 카드배틀과 보드게임의 장점을 접목한 보드액션 카드게임으로, 삼국지의 개성 있는 장수 카드를 활용한 지역 점령과 영토 확장, 배틀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 카드배틀 게임에서 최초로 상대방을 직접 제압하거나 해방하는 플레이를 통해 영토와 장수를 몰수하는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으며, 기존 1대1 대전 방식에서 벗어나 최대 4인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넥슨은 ‘롤삼국지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에서 특정 승수를 달성한 유저들에게 최대 600골드(게임머니)를 지급하고, 일주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 할 경우 최대 14만 코인(게임머니)을 제공한다.
(사진=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