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4일까지 트리, 장식용품, 파티용품 등을 최대 절반 수준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와함께 오는 31일까지 파티 관련 먹거리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미국산 척아이롤(100g·냉장)'을 롯데, 신한, 현대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된 1750원에, '미국산 活 랍스터(1마리·450g 내외)'를 1만2500원, '노르웨이 생연어회(팩·300g 내외)'를 1만4500원에 선보인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또한 하이네켄, 아사히, 칭타오 등 맥주를 각 2500원(1캔·500ml)에, 'L 바이젠 미니', '파더보더 필스너' 등 4가지 소용량 맥주(1캔·330ml)는 각 99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1등 와인 '1865 (까베네쇼비뇽·까르미네르, 각 750ml)'를 각 3만원, '후라이드 치킨'과 '흑마늘 양념 치킨'으로 구성된 '두마리 치킨'을 1만200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연말연시를 맞아 가정에서 소규모로 진행되는 파티 관련 먹거리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를 마무리하며 고객들이 가족, 친지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