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다음주에는 수요일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 후반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추워지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29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제주도에, 31일에는 전국에서 눈 또는 비가 오겠다.
내년 1월 1일과 2일에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기온은 주초에는 평년과 비슷해 최저기온이 영하 12도에서 영상 4도,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영상 10도가 되겠으나, 주 후반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지겠다.
강수량은 0~2mm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다.
(자료=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