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대신증권(003540)(대표 나재철) 크레온은 지난 24일 여의도 본사에서 이루어 드림(Dream) 프로젝트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루어 Dream 프로젝트엔 유학자금, 생활비, 혼수 마련 등 생활자금마련과 실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려는 등 총 12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그 중 9명의 참가자를 선정했고 그들은 홍보대사 김보성씨와 함께 각각 50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갖고 지난달 3일부터 지난 19일까지 7주간 이루어 Dream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해피엔젤(필명)이 43% 수익률을 기록해 수익률 1등으로 2100만원 가량의 상금을 거머쥐었다"고 말했다.
그 뒤를 각각 7%, 2% 수익률을 기록한 해리(필명)와 하쿠나마타타(필명) 등이 이었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영업부장은 "이루어 Dream 프로젝트는 개인투자자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기획된 이색프로모션"이라며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과 개인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 크레온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