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은행)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부산은행이 철도, 항공이용 할인 특화 신용카드인 ‘일사천리카드
(THE CARD 1472)’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일사천리카드는 KTX 등 철도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화 카드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KTX 등 철도 10% 할인 ▲항공·택시 5% 및 대중교통 10% 할인 ▲모든 주유소에서 주유시 리터당 60원 할인 ▲모든 음식점 및 이동통신 5% 할인 등이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기존 코레일에서 제공했던 할인제도인 업체계약할인, 역방향·출입구석 할인, 월~목요일할인 등이 올 1월부터 폐지됨에 따라 철도 비용의 증가가 예상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