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캐피탈)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아주캐피탈은 경기도 용인 소재의 퓨처 리더십 센터에서 오는 10일까지 2015년 경영계획 및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신년 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아주캐피탈’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이윤종 사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 지점장, 센터장 등 리더급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윤종 사장은 세미나에서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뚜렷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지속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모두가 혼연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이어 ▲오토금융 수익성 개선 ▲전사적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원가경쟁력 확보를 올해 아주캐피탈의 3대 경영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
아주캐피탈은 올해 중고차 다이렉트, 상용차, 렌터카 부문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전문성과 차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