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 싸다구?! 부동산광고 효과 직방!

알토마토, 헬리캠 촬영 등 영상제작에 광고까지 지원

입력 : 2015-01-14 오후 4:10:40
[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부동산 전문 채널 <알토마토(Rtomato)>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전국 주택과 토지를 대상으로 '당신의 집을 무료료 광고해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 부동산 애플리케이션과 차별화 전략을 앞세우며 알토마토 방송 제작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 헬리캠 촬영을 비롯한 영상제작과 편집 등 모든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고 광고해준다.
 
알토마토에서 직접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인 '확인매물'은 케이블TV와 IPTV를 통해 광고되며, 내 집 안방에서도 매물을 실물처럼 둘러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알토마토 관계자는 "매수자는 원하는 방을 찾기 위해 무작정 발품을 파는 비효율적인 시간을 동영상 광고 시청을 통해 손 쉽게 해결하고, 매도자의 경우 물건 광고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며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간 시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리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택과 토지를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128-2626)로 상담이 가능하다.
 
이외에 최근 개편된 알토마토 홈페이지(www.rtomato.com) 와 '부동산통' 앱에서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지역 매물의 실거래가와 공시지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부동산통' 앱은 지역별, 거래유형별(매매·전세·월세), 종류별(아파트·오피스텔·빌라·주택·토지·상가·사무실), 면적별, 층수 검색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높이고, 번지수를 입력하면 최근 5년까지의 실거래가를 확인 할 수 있다.
 
알토마토 홈페이지(www.rtomato.com)에서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도 무료로 물건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허위 매물 방지를 위해 사진을 필수로 등록해야 한다. 한 번이라도 허위 매물을 기재한 공인중개업소는 영구 탈퇴 조치된다.
 
◇ (사진=알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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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서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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