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기이자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大寒)인 내일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은 후 낮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에서 영상 4도로 영상권에 머물며 오늘과 비슷하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오전 0.5~1.5m, 오후 0.5m로 일겠다.
(자료=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