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인포피아(036220)는 '바이오센서(Biosensor)'라는 이름의 특허를 19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수직형 플로우 방식의 바이오 센서를 다루는 이번 특허는 측정에 필요한 생체 시료의 양을 최소화하고, 최종 반응 레이어에 도달하는 혈청 양의 편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바이오 센서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포피아는 이번 특허에 대해 "바이오센서는 측정에 필요한 생체시료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반응 영역에 도달하는 혈청 양의 편차를 최소화해 적혈구 용적에 따른 측정 편차를 보정함으로써 반응 결과를 보다 정확히 나타낼 수 있다"면서 "타사 제품과의 차별성으로 일본 시장의 매출 증대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