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23일부터 아이폰6와 갤럭시노트4를 포함한 주요 스마트폰 6종의 지원금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이 상향된 모델은 아이폰6(16GB·64GB·128GB) 3종을 비롯해 갤럭시노트4, 갤럭시알파, LG Gx 등 총 6종으로, 아이폰6의 경우 공시 지원금이 이전보다 최대 17만원 인상돼 모델에 관계없이 3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기본료 3만4000원의 저가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지원금도 대폭 상향해 갤럭시알파는 25만7000원, 아이폰6와 갤럭시노트4는 19만5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LG유플러스 측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적극 노력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원금 변경 모델 6종(자료=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