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이 고객 개개인별로 맞춤식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맵스 프리미어 랩어카운트’를 2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본사와 지점의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해 과학적인 자산배분을 실행, 투자자산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1대 1 맞춤식' 투자일임계약으로,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점의 에셋메니저(일임투자자산운용사)가 고객의 재무상태와 투자목적을 파악, 이를 토대로 미래에셋증권의 투자전략, 모델포트폴리오 등을 고려한 자산관리 컨설팅을 투자자에게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 상품은 맞춤식 자산관리라는 장점 외에도 한번의 투자성향 진단 후 까다로운 절차 없이 펀드, 파생결합증권, ETF, 채권, RP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연 2.0%의 고정된 수수료만 지급하면 되기 때문에 펀드 교체횟수와 무관하게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맵스 프리미어 랩어카운트’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투자에 대한 자산관리외에 부동산, 상속, 증여 등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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