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다양한 금융 전문가를 통해 고객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블리치(NobleRich) 센터’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노블리치 센터는 서울과 부산, 대구에 각 지역센터를 운영하며,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는 물론 세무, 투자,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춘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메트라이프생명은 개인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법인 고객을 위한 법인컨설팅 서비스, 의료전문직 고객을 위한 ‘병원 경영 진단 서비스’와 같은 특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노블리치센터에서는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FSR)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현재 기본 과정인 메트라이프 재무설계 과정(MetLife Financial Planning College)와 각 분야별 고객 상담 전문화 과정인 특수직군 컨설팅 코스(Business Consulting Professional Course) 등의 교육을 통해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블리치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보장설계는 물론 전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