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28일 시간외거래에서 녹십자엠에스와 대우건설이 강세다.
오후 5시3분 현재
녹십자엠에스(142280)는 94억원 규모 혈액저장용기 수주 소식에 8.77% 오르고 있고
대우건설(047040)은 별도기준 955억원의 54%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공개한 덕분에 추가로 3.52% 올라 정규장 합산 수익률은 전일대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는 4% 서프라이즈한 4분기 영업실적 공개 후 1.83% 상승하고 있다.
GS홈쇼핑(028150)은 378억원의 영업이익으로 9% 쇼크수준의 실적을 공개했지만 시간외에서 보합권이며
신세계(004170) 역시 별도기준 4.7% 쇼크인 4분기 영업실적(701억원 추정) 공개에도 불구하고 16만원으로 보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