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가격은 5200만달러로 2017년 2월 인도받을 예정이다. 도입 즉시 화물운송계약에 투입해 연간 약 100억원 규모의 매출액 증대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SS해운은 현재 2척의 동형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KSS해운 관계자는 "신규 선박 건조 계약을 통해 중형가스 운반선 분야에서 선복 확대를 통한 영업력 증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KSS해운은 3일 오전 현대미포조선과 3만8000CBM급 중형가스 운반선 1척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사진=KSS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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