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 류석기자]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181710) 대표는 4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전화 회의)에서 "웹툰 서비스 '코미코'의 하루 액티브 이용자가 200만명"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코미코 서비스를 일본에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웹툰은 IP(지식재산) 활용이나 타깃 이용자 층 등을 고려했을 때 게임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5년에도 공격적인 마케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코미코 서비스와 연계한 수익모델로는 인기 있는 웹툰을 활용한 게임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