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의 회원 서비스를 NHN엔터의 회원 서비스인 '페이코'(Payco)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NHN엔터는 "이번에 개인정보를 일원화해 관리·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다양한 인터넷 접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는 3월 16일부터 NHN티켓링크와 페이코 회원통합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티켓링크 회원은 회원통합 서비스 제공 이후 페이코 회원으로 전환 동의 절차를 거치면 통합된 아이디(ID)로 티켓링크와 페이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원통합 이후에는 티켓링크의 자체 회원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NHN티켓링크는 기존 회원이 보유하고 있는 티켓링크 마일리지를 페이코 포인트로 통합하고, 전환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 사항은 고객센터(1588-4567)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