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양띠 또는 한복착용 고객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5년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AJ렌터카)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AJ렌터카(068400)가 설 연휴기간 자사 렌터카 이용고객 중 양띠 또는 한복착용 고객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5년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연휴기간(17일~22일) 전국 내륙지점에서 48시간 이상 렌터카 이용 고객이 양띠이거나 한복을 착용하면 1인당 3000원씩 최대 1만2000원 할인혜택을 받는다.
운전자 포함 차량 픽업 시 지점을 방문한 동반인(아이 포함)까지 해당되며, 중복할인은 안 된다. 차량 픽업 시 지점을 방문한 4인 가족 모두 한복을 착용하면 1만2000원, 양띠 2명, 한복 착용 1명이면 9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양띠이면서 한복을 착용한 경우는 3000원만 할인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AJ렌터카 회원할인, 제휴할인 등과 함께 적용되며, 지점에서 픽업할 때 혜택을 받는다. 양띠 고객의 경우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AJ렌터카는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AJRentacarsns)에서 48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8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AJ렌터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새해 덕담을 덧글로 남기면 된다. 총 3명을 추첨해 AJ렌터카 48시간 무료이용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9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