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6일 엔에스쇼핑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엔에스쇼핑은 지난 2001년 설립돼 무점포소매업(TV홈쇼핑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하림홀딩스(024660) 등 11인이 58.0%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 2013년 기준 매출액 3471억원, 당기순이익 546억원 등을 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에스쇼핑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