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동반성장위원회가 우드칩과 문구소매업 등 40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동반위는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3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재합의 37개, 신규 3개 품목 등 총 40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만기 도래로 연장을 신청한 총 51개 중소기업 적합업종은 재합의 37건과 시장감시 4건, 상생협약 10건으로 의결됐다.
또 기업소모성자제(MRO) 가이드라인은 기존 적용하던 기준을 준용하면서 올 상반기까지 새로운 수정사항이나 보완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평가 기업은 19개사를 추가해 총 151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