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NH-CA자산운용이 펀드 투자자 보호에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한 자산운용사로 선정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으로부터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이다.
NH-CA자산운용은 웹접근성 마크를 획득한 홈페이지 리뉴얼과 400회가 넘는 펀드 관련 교육과세미나, 투자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펀드 자료 제작과 청소년 금융교육 활동 등을 활발히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대표투자상품 Allset 펀드를 선보이면서 대중매체 광고와 다양한 소개 자료 등을 통해 투자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노력을 보이고 있다.
KG제로인 관계자는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한 회사는 NH-CA가 처음"이라며 "그만큼 NH-CA자산운용이 쉬운 자산운용보고서 작성과 운용상황 설명, 성실공시와 투자자교육 등에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인철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사진 왼쪽)과 NH-CA자산운용 김극상 마케팅총괄 전무.(사진제공=NH-CA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