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마트(139480)는 PB(자체브랜드)화장품 브랜드 솔루시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 환불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리페어를 포함한 솔루시안 화장품 3종 15개 품목을 구매한 고객 중 품질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해주는 행사다.
이 기간 동안 이마트 솔루시안 화장품을 구입하고 14일내에 품질에 불만이 생기는 경우, 영수증을 지참하고 구매점포에 방문하면 환불이 가능하다.
이마트 측은 솔루시안 화장품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신뢰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솔루시안은 이마트가 화장품 전문기업인 엔프라니와 공동개발한 상품으로 지난 1월 솔루시안 리페어 출시로 보습부터 안티에이징까지 기초화장품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해 1월 출시한 솔루시안은 지난 2월 말까지 14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김현성 이마트 뷰티케어 팀장은 "솔루시안은 개발 단계부터 다양한 품질테스트와 임상실험을 통해 품질을 검증한 상품"이라며 "이번 100% 환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솔루시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