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48분 현재 디비케이는 560원(14.93%) 상승한 4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현동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디비케이는 지난해 8월 일산 탄현 지역에 '리얼 컴포트'라는 브랜드로 오프라인 매장을 출점하며 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점포수 증가에 따라 리얼 컴포트 사업 매출은 2014년 3억원에서 2015년 75억원, 2016년 153억원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디비케이는 극심한 거래량 부진을 해소하기 위하여 3월 4일 주당 액면가액을 1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액면분할을 결정했다"며 "주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거래량 부진이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