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림대성심병원)
[뉴스토마토 문애경기자] 한림대성심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홍나래
(사진) 교수가 '2015 경기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정신건강증진 유공 표창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군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홍나래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다. 홍 교수는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지난 2014년 발전대회에서도 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 교수는 "군포시 주민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눈높이에 맞는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