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G마켓은 금요일을 'G배달 DAY'로 지정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모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G배달 DAY'에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마다 선착순 1만5000명에게 배달 전용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만2000원짜리 치킨 주문 시 적용하면 9000원에 바로 구매 할 수 있는 즉시 할인쿠폰이다.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할 수 있으며 발급일로부터 3일 내에 주문 가능한 매장 상품을 확인 후 구매하면 된다. 모바일 G마켓에 접속해 배달 코너에서 ID당 매주 1회에 한해 발급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G배달 DAY' 행사에 3월 한달 간 4번에 걸쳐 총 6만장의 할인쿠폰을 지급 할 예정이다. 전체 금액 규모로는 약 1억8000만원에 달한다. 초기 활성화를 위해 당분간은 매달 비슷한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해 'G배달 DAY'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학기를 맞아 내달 9일까지 '배고픈 청춘을 부탁해' 행사를 진행하고 10대, 20대, 30대 이상 고객에게 각각 5000원(1000장), 4000원(2000장), 3000원(3000장) 할인쿠폰을 매일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옐로페이 결제 시, 중복 사용이 가능한 2000원 슈퍼쿠폰과 스마일페이 결제 전용 1000원 슈퍼쿠폰을 지급한다. 음식배달 서비스를 3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상품권, 영화예매권,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제공=G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