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원양자원, 지난해 적자 확대에 '下'

입력 : 2015-03-11 오전 9:00:40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중국원양자원(900050)이 실적 악화에 하한가다.
 
11일 오전 9시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개장 직후 하한가로 떨어져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지난해 9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개장 전 공시했다. 회사 측은 "파업과 거래중단 등이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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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