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I저축은행)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SBI저축은행은 서울시 을지로 본사 이전을 기념해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 정기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자(연소득2000만 원 이하) ▲새터민 ▲다문화가정 ▲재래시장 상인 ▲기간제 근로자 ▲학생(초ㆍ중ㆍ고)이 가입대상이다.
적금 기본금리에 1.0% 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4.7%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월 불입액 1만원부터 50만원 이하(단,학생은 30만원 이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