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하나투어(039130)가 뚜렷한 실적 성장성과 신사업 모멘텀에 힘입은 증권가 호평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4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0.5%) 오른 1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0만8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웃돈 영업이익 162억원 수준이 예상되며, 인바운드 여행, 면세점, 호텔 등 신사업 모멘텀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