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건강식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마트 PL(자체브랜드) 6년근 홍삼정을 비롯해 프리미엄 비타민C 1000, 알로에겔(오리지널), 유산균(분말형)을 2입기획세트로 만들어 첫 선을 보이고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이마트 PL유산균 2종(분말, 캡슐)의 경우 제품 불만족시 100% 환불해주는 품질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확실한 사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구매고객이 제품에 만족 못할 시 남은 잔여량(절반이상 해당)과 영수증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행사 후 2주 동안 환불이 가능하다.
또한 건강식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북을 제공해 재구매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건강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신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10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3만개가 판매된 이마트 알로에겔 시리즈에 다이어트 기능까지 추가한 '알로에겔 가르시니아(500ml)'를 1만3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종근당건강, GNC 등 16개 업체가 참여하는 브랜드별 대표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민경수 이마트 건강식품 바이어는 "일교차가 커져 면역력이 약해지는 봄철에 건강관리를 위해 이번 건강식품 대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홍삼정, 비타민C, 유산균, 알로에겔 등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