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미 소매판매 부진에 따른 유동성랠리 연장 기대로 시간이 갈수록 상승종목수가 늘어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상승종목수는 10시구간 495개에서 509개로, 코스닥은 594개에서 615개로 확대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피는 0.88%, 코스닥은 0.95% 오르고 있다.
달러약세와 유가 하락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통신, 의약품, 철강, 음식료 등 내수주가 선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현대엘리베이(017800)터가 3% 급등 전환했고
CJ대한통운(000120),
한화(000880),
씨에스윈드(112610),
고려아연(010130),
이마트(139480),
오리온(001800),
대상(001680),
CJ제일제당(097950),
한미약품(128940),
락앤락(115390),
산성앨엔에스(016100),
SK브로드밴드(033630),
CJ E&M(130960),
게임빌(063080),
현대리바트(079430),
쎌바이오텍(049960),
인디에프(014990),
휴메딕스(200670),
코콤(015710) 등이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