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자회사인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즈(GOH)와 함께 '더 트랜스 발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특정 요일(화·목·금·토)에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에어텔 상품을 105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상품에는 가루다항공 발리행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총액운임), 더 트랜스 발리 3박 혹은 4박 숙박, 조식, 편도 픽업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이번 프로모션 이용 시 다양한 특전도 추가 제공된다. 해당기간 예약자에게 1인당 5만원 할인, 에코유어스킨 썬스프레이 증정, 밤 9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라운지바 애프터눈티, 스미냑 시내 무료 셔틀, 사우나 스팀베스 무료이용 등이 제공된다.
더 트랜스 발리는 지난해 12월에 새로 문을 열었으며, 발리에서 유명한 곳인 스미냑 지역 중심에 위치해 있다.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 따나롯 사원 등의 관광지와 가깝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자회사인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즈(GOH)와 함께 '더 트랜스 발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