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이휘령
세아제강(003030) 대표이사가 지난해 5억4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아제강이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해 급여 4억1700만원, 상여 1억3200만원 등 총 5억4900만원의 근로소득을 수령했다.
지난해 세아제강 직원은 정규직 825명, 계약직 87명 등 총 912명이며, 남성과 여성 평균 급여액은 각각 7500만원, 3900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연수는 14.4년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