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현 우리카드 사장과 종로노인복지관장 정관 스님이 봉사활동에 앞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우리카드는 31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사랑의 후원금과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후원금 1000만원과 사장 취임식 때 화환대신 받았던 쌀 200kg을 종로구청과 함께 전달했다.
지난 24일엔 송파구청에 후원금 일천만원과 쌀 200kg을 전달했다.
유 사장은 “진정한 봉사활동은 우리가 베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배우는 자리가 된다” 며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