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위메이드(112040)는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로스트사가'가 '왕패대결(王牌??)'라는 이름으로 중국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로스트사가'는
조이맥스(101730)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중세 판타지부터 현대 밀리터리, 서부시대, 무협, 히어로, 미래 SF까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중국 내 선봉CBT는 약 56종이 넘는 캐릭터들의 밸런스와 간단한 조작으로 수 천 가지의 조합이 가능한 콤보 플레이, 게임의 안정성 등을 집중 테스트한다.
양사는 이번 선봉CBT를 통해 '로스트사가'가 가진 게임성을 현지 시장에 알리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면밀히 살펴 보다 완성도 높은 정식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현지 캐릭터 공모전, 국가별 대항전인 '월드 챔피언십(LSWC)' 등 전세계 이용자가 공감하는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 )를 통해, 중국 선봉 CBT에 대한 내용은 (http://k.qq.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